<?xml version="1.0" encoding="UTF-8"?>
<?xml-stylesheet href="/style/rss/style.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channel>
		<title>호박꽃</title>
		<link>http://factorize.tistory.com/</link>
		<description>호박꽃을 좋아하는 산돼지의 인터넷 우리.</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3 Aug 2008 22:15:38 +0900</pubDate>
		<generator>Tistory 1.1</generator>
		<image>
		<title>호박꽃</title>
		<url><![CDATA[http://cfs8.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2MDc1OEBmczg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AuanBn]]></url>
		<link>http://factorize.tistory.com/</link>
		<description>호박꽃을 좋아하는 산돼지의 인터넷 우리.</description>
		</image>
		<item>
			<title>그루지아 전쟁 - 러시아와 미국의 정치마찰.</title>
			<link>http://factorize.tistory.com/57</link>
			<description>&amp;nbsp;러시아와 그루지아의 전쟁이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든 듯 하다. 현재는 전쟁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그리고 전쟁의 본질적인 원인이 무엇인가의 문제보다, 러시아와 미국간의 국제정치적인 미묘한 흐름이 주목을 받고 있다. &#039;신냉전의 전조&#039;라는 말이 아무런 어색함 없이 나올정도로 서로 노려보고 있는 형국이다. &lt;br /&gt;&lt;br /&gt;&amp;nbsp;현실주의적 관점으로 볼때 러시아가 여러모로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미국의 이라크전에서의 선례 - 후세인을 국제재판 없이 사형시킨 것을 포함해서 - 가 여러모로 미국에게 부담을 주고 있을 뿐더러, 전체적으로 성숙된 반전주의와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시민들의 충돌 회피적인 성향이 미국 및 나토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막고 있다. 그에 비해, 러시아는 메드데베프-푸틴 정권의 독재적인 성격에 힘입어 공격적인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lt;br /&gt;&lt;br /&gt;&amp;nbsp;꼭 현실주의적 관점으로 보지 않더라도, 문제의 소지가 정치적인 면 뿐만 아니라, 가스 및 석유 파이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양 진영의 화합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NATO의 유럽 국가들은 미국이나 러시아같은 자원 부국에 비해, 석유 및 가스같은 핵심적인 에너지에 대한 민감성과 취약성이 크다. 미국 또한 그루지아의 친미정권의 집권에 힘입어, 중앙아시아의 자원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왔고, 잠재적인 경쟁국인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해 왔는데, 그것이 이번 전쟁으로 타격을 입었다. 즉, 그루지아에 대해 유럽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사활적 이익이 걸려있고, 미국은 군사적, 정치적 안보 및, 에너지 컨트롤에 대한 이익이 걸려있어 더이상 물러서기 힘든 입장인 것이다.&lt;br /&gt;&lt;br /&gt;&amp;nbsp;러시아는 러시아 나름대로 그루지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 그리고 북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국가적인 안보 위협을 느끼고 있다. 미국의 적극적인 중앙아시아 진출과, 폴란드의 나토 진영의 가입 - 폴란드는 얼마전에 MD협정에도 서명했다. -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진영 이탈에 대한 불안감이 러시아로 하여금 공격적인 정책을 하도록 이끌었다. 경제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동맹정책에 대한 딜레마, - &#039;연루&#039;와 &#039;방기&#039;에 대한 두려움이 나토와 러시아를 벼랑 끝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것이다.&lt;br /&gt;&lt;br /&gt;&amp;nbsp;큰 변수인 중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상황은 치킨런 게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어느 한쪽이 회피할때까지 서로 돌진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적대적으로 생각하고, 위협을 느끼고 있다. 세력전이론적인 관점에서 미국은, 러시아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러시아는 러시아 나름대로 미국이 도전자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를 압박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동상이몽. 서로가 각자의 침대에서 서로 다른 악몽을 꾸고 있다. 과연 앞으로 다시한번 &#039;왈츠의 신현실주의적인 세계&#039;가 펼쳐질지 주목할만한 일이다.</description>
			<category>국제정치</category>
			<category>경제</category>
			<category>국제정치</category>
			<category>딜레마</category>
			<author>호박꽃</author>
			<guid>http://factorize.tistory.com/57</guid>
			<comments>http://factorize.tistory.com/57#entry57comment</comments>
			<pubDate>Sat, 23 Aug 2008 22:14: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溫故知新</title>
			<link>http://factorize.tistory.com/56</link>
			<description>&amp;nbsp;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역사를 배우고 옛 것을 배움에 있어, 단지 그것을 알기만 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인간이 학습을 한다는 것, 그리고 공부를 한다는 것의 근본은, 이전부터 내려오는 정보나 기술의 전승에 있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가르치고,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lt;br /&gt;&lt;br /&gt;&amp;nbsp;그 옛날, 원시인들이 도구를 쓰는 법을 자손에게 가르쳐주고, 그 자손이 문자를 만들고, 여러가지 &#039;살아가는 방법&#039;을 그들의 자손들에게 가르쳤던 것은, 후손들이 자신들이 경험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였다. 즉, 전승자들은, 전수자들이 남긴 것들을 보면서, 그들이 했던 실패를 피해갈 수 있었던 것이다.&lt;br /&gt;&lt;br /&gt;&amp;nbsp;모든 학문에 있어서 단지 &#039;배우기 위해서 배우는 것&#039;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들이 문화나 습관이 아닌, &#039;학문&#039;으로 남아 지금까지 전해내려왔던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옛 것들, 그리고 역사는, 고루한 이전의 기억 뿐만이 아니라, 이전에 살아왔던 사람들의 실패에 대한 반성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단지 &#039;알고만 있을 뿐&#039;만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남기는 이야기 또한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description>
			<category>이야기</category>
			<category>역사</category>
			<category>이론</category>
			<category>잡생각</category>
			<category>철학</category>
			<author>호박꽃</author>
			<guid>http://factorize.tistory.com/56</guid>
			<comments>http://factorize.tistory.com/56#entry56comment</comments>
			<pubDate>Sat,  9 Aug 2008 18:36:36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교토京都</title>
			<link>http://factorize.tistory.com/55</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cfs7.tistory.com/original/9/tistory/2008/08/07/13/40/489a7cb0198b6&quot; rel=&quot;lightbox&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cfs7.tistory.com/image/9/tistory/2008/08/07/13/40/489a7cb0198b6&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2&quot; width=&quot;640&quot;/&gt;&lt;/a&gt;&lt;/div&gt;&lt;br /&gt;&amp;nbsp;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교토.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어 바람조차 잘 불지 않는 고도(古都). 스스로를 가둬버린듯, 교토에선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 수많은 전설들과 역사가 아직도 여기에 남아있다.&lt;br /&gt;&lt;br /&gt;/leica m6 with summicron 1:2/50 and reala 100.</description>
			<category>여행과 사진</category>
			<category>문화재</category>
			<category>사진</category>
			<category>여행</category>
			<author>호박꽃</author>
			<guid>http://factorize.tistory.com/55</guid>
			<comments>http://factorize.tistory.com/55#entry55comment</comments>
			<pubDate>Thu,  7 Aug 2008 13:36: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편지.</title>
			<link>http://factorize.tistory.com/54</link>
			<description>&lt;P&gt;&amp;nbsp;3년만에 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현대 문명의 이기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039;원고지&#039;에 편지를 써서, 곱게 접어 나에게 부쳤던 것이다. 내 메일주소나 미니홈피 주소도 물론 알고 있었지만, 오랫만에 연락을 하는 거라 자필로 말을 하고 싶었단다. 덕분에 그의 독특한 필체를 보면서 나도 간만의 감상에 젖었다.&lt;br /&gt;&lt;br /&gt;&amp;nbsp;그러고보면 내가 최근에 편지를 언제 썼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아, 몇달 전에 군대 간 친구에게 쓴 적이 있구나. 하지만 그 외에, 누군가에게 나의 &lt;STRONG&gt;&#039;자필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039;&lt;/STRONG&gt; 편지를 쓴 기억은 까마득하다. 메신저에 들어가면 그들이 있고, 핸드폰 주소록에도 그들이 있다. 현대 사회는 편지를 쓰기엔 너무 귀찮고, 불편하고, 힘들다.&lt;br /&gt;&lt;br /&gt;&amp;nbsp;그 친구는 편지 말미에, 현재 자신의 삶은 &lt;STRONG&gt;&#039;ad hoc vita&#039;&lt;/STRONG&gt; 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안정되지 않은 삶을 두고 그렇게 썼겠지만, 나는 그것을 보면서, 더이상 불편한 편지가 없는, 직접 글로 마음을 전달하기엔 너무나 귀찮은 &#039;순간순간적인 현대의 삶&#039;을 떠올렸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나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일상</category>
			<category>잡생각</category>
			<author>호박꽃</author>
			<guid>http://factorize.tistory.com/54</guid>
			<comments>http://factorize.tistory.com/54#entry54comment</comments>
			<pubDate>Sun,  3 Aug 2008 16:34:5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미국, DDA 분할협상 제의.</title>
			<link>http://factorize.tistory.com/53</link>
			<description>&amp;nbsp;DDA가 파국으로 치달은 이후, 미국은 몇몇 민감한 쟁점사항 때문에 다른 합의사항까지 묻혀버리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전세계적인 불황기에 다자협상의 맥을 이어갈 새로운 돌파구로 쟁점사항별 분할협상을 제의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이미 잠정합의에 이른 농산물 분야 같은 이익이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좋은 제안이라고 볼 수 있다. 
&lt;BLOCKQUOTE&gt;
&lt;P class=news1headlinetext&gt;Lamy: “No one is throwing in the towel”&lt;/P&gt;
&lt;P class=news1bodytext&gt;Director-General Pascal Lamy reported to the General Council on 31 July 2008 that the Trade Negotiations Committee heard the day before “multiple strong calls for preserving the package that had been so painfully negotiated in order to conclude this Round successfully”. He said there is no doubt that “looking at what is on the table now, members believe that the Doha Round is still worth fighting for”. &lt;/P&gt;&lt;/BLOCKQUOTE&gt;
&lt;P class=news1headlinetext&gt;&amp;nbsp;또한,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은, DDA 협상은 계속될 가치가 있다며 다자협상의 지속에 대해 언급했고, 암울했던 WTO 및, 다자협상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lt;br /&gt;&lt;br /&gt;&lt;/P&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www.wto.org/english/news_e/news_e.htm#bkmk780&quot; target=_blank&gt;Related WTO News&lt;/A&gt;&lt;/LI&gt;&lt;/UL&gt;</description>
			<category>국제경제</category>
			<category>WTO</category>
			<category>경제</category>
			<category>국제정치</category>
			<author>호박꽃</author>
			<guid>http://factorize.tistory.com/53</guid>
			<comments>http://factorize.tistory.com/53#entry53comment</comments>
			<pubDate>Fri,  1 Aug 2008 15:19:53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